[KR] Develope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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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ero

[KR] Develope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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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http://mabinogi.gameabout.com/news/view ... ws_id=2316


디바의 목소리는 실제 사람의 목소리!?
밀레시안 대이동과 마비노기 제로 업데이트에 관한 개발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근 한 달간, 마비노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밀레시안 대이동’을 통해 대규모 서버 통합 및 이전이 이루어졌으며, ‘마비노기 제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능력치를 개편하고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재능을 추가하고 기존의 스킬들을 개편되었다. 특히, 마법과 연금술 개편과 노래 스킬과 함께 등장한 ‘디바’는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상반기, 연금술사 상향을 포함한 세 번째 영웅의 공개를 앞두고 밀레시안 대이동의 추가 이전 작업과 디바의 추가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라이브1본부 마비노기실 황선영 실장, 마비노기재미팀 전성식 부팀장, 마비노기드림팀 최광주 팀장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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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비노기실 황선영 실장, 마비노기재미팀 전성식 부팀장, 마비노기드림팀 최광주 팀장>



다이나믹 이후로 큰 개편인 ‘제로 업데이트’의 취지는?
황: 제로 업데이트의 출발은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마법사의 연금술사의 상향이다. 그렇다고 상향에서 끝날게 아니라 좀 더 의미를 실어보자고 생각해서 ‘영웅’이라는 상위 개념에 특별한 고유명사를 붙인 재능을 도입하게 되었다. 가장 큰 의의는 기존 직업들의 상향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마법사와 연금술사 외의 다른 직업들에 대해서도 상향을 계획하고 있다.

두 번째는 부 캐릭터를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마비노기는 보통 한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는 이유가 만렙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키우는 과정이 힘들었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다. 영웅 캐릭터 카드나 제로 캐릭터 카드는 부캐릭터를 키우는 과정을 줄여서 유저로 하여금 다양한 캐릭터와 역할(Role)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Play) 하기 위해 추가된 것이다.


신규 재능의 이름을 보면 ‘멀린’이나 ‘디바’같이 영웅 캐릭터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처음 계획되었던 ‘드루이드’, ‘보에르지’와 같은 이름이 아니라 영웅 캐릭터의 이름으로 정하게 된 계기는?
마비노기드림팀 최광주 팀장(이하 ‘최’): 드루이드의 경우는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음유시인을 뜻하는 또 다른 단어인 ‘보에르지’의 경우엔 이름만으로는 음유시인이라는 것을 쉽게 연상할 수 없었다. 때문에 캐릭터 이름인 ‘디바’를 내세워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황: 사실 세계관상으로는 ‘보에르지’라는 설정이긴 하다. 멀린 역시 내부적인 설정으로는 ‘드루이드’지만 앞으로도 영웅의 작명에 대해서는 세계관보다는 유저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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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의 역할 중 시인으로써의 역할인 '보에르지'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있는 내용. 출처는 네이버 지식 백과>



그런 설정들을 내부적인 설정으로만 두기에는 아쉬움이 많을 것 같은데 이와 관련된 스토리나 퀘스트가 등장할 예정인가/u]
황: 그렇다. 사실 영웅이 앞으로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앞으로 몇 명의영웅이 등장할 것인지, 시대적인 배경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등에 대해 모두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부제인 ‘제로’도 그냥 갖다붙인 말이 아니라 아직 이야기 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미니 퀘스트 또는 시리얼 퀘스트 등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최: 참고로 새로 바뀐 필리아, 새로 바뀐 발레스 퀘스트와도 연관이 되어있는 형태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제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어떤 점을 주로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최: 사실 제로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몬스터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 크다. 유저들이 각 직업에 맞게, 밸런스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좀 더 강하게 설정해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것을 원했다. 업데이트 초반에 플레이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몬스터의 대미지를 낮추었던 것도 이런 의도로 진행했던 것이다.

또한, 누적레벨이 높은 유저들은 누적 레벨에 맞는 부캐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영웅 카드’를 만들거나 ‘영웅의 지원’을 활용해 빨리 키우고 싶은 캐릭터에게 AP를 지원해주는 등 초보부터 시작해서 고급 유저들까지 편안하게 부캐를 양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부캐릭터가 은행 인벤토리 늘리기나 어드밴스드 아이템을 받는 용도로 쓰이기 보다는 다양한 재능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 고레벨 유저들이 원했던 개편을 통해 상위 신규 몬스터들이 제작될 여지도 마련되었다고 본다.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보면 마비노기 제로 업데이트에 이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인지.
전: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이 맞다. 새로운 콘텐츠인 ‘디바’, ‘멀린’ 등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페이스북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특히, 디바 같은 경우에는 노래를 하는 영웅인데, 노래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가장 쉽게 나오는 답도 ‘페이스북’이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디바가 부르는 노래를 들려주고 유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적재적소에 잘 맞아들어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서 유저들에게 게임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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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공식 페이스북. 디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마비노기 디바의 경우, 홍보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콘텐츠적으로도 신경을 썼던 점이 있는지
최: 디바 업데이트를 통해 초반에 오해가 있었던 보컬로이드 방식이 아니라 기존의 방식대로 작곡을 할 수 있고 8인 합주를 통해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르는 유저들이 많지만, 노래 스킬을 사용하면 나오는 목소리는 전자음이 아니라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한음 한음 녹음해 악기음처럼 하나의 세트로 만들어 둔 것이다.

황: 예전부터 ‘요즘 마비노기에는 모닥불에 둘러앉아 연주하는 재미가 없어진 것 같다’는 얘기가많았다. 그리고 마비노기는 ‘음유시인의 노래’라는 뜻인데 지금까지는 음유시인이 노래를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노래스킬을 추가하고 전투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맨손으로도 노래할 수 있는 등, 마비노기의 음유시인은 ‘노래하는 시인’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마법사, 연금술사 상향하는 것과 함께 ‘디바’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디바 업데이트는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이 여러가지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디바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악기와 함께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악보를 추가할 생각이다. 이를 통해 노래는 하고싶지만 작곡엔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의 요구도 만족시키고 게임에서 전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 마비노기의 단란하고 재밌었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동영상,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SNS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


디바 2차 업데이트가 언급되었는데, 여기서 추가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전: 디바 2차 업데이트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악기의 추가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디바의 헤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노래 악보는 내부 사정상 추후에 별도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디바의 목소리에 대한 불만을 갖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
황: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지금 이 결과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준 것이다. 내부적으로도 디바 목소리를 최대한 진성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 여러 번 녹음 작업을 진행했었다. 방금도 이야기했지만 노래를 할 수 있는 악보를 만들어서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로 프로모션 영상에서 나온 노래도 게임 내의 시스템을 활용해 만들어 낸 것이다. 제대로 만들고 싶었으면 목소리 녹음을 담당한 가수에게 불러달라고 했으면 되는 일이었지만, 최대한 시스템을 활용해 만들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직접 만들게 되었다.



<이 목소리를 게임 내에서도 만들 수 있다니>


밀레시안 대이동과 같은 대규모 서버이전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마비노기팀 황선영 실장(이하 ‘황’): 작년부터 서버 이전 및 서버 통합에 대한 요청이 많았으며 어떻게든 이 부분을 정리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에 작년에 1차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려고 했으나 신청받는 과정도 복잡하고 유저들이 이전을 원하는 서버도 사방팔방으로 흩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겨울 성수기와 겹쳐 유저들에게 다칫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겨울 시즌 이후로 미루게 되었다.

겨울 시즌 이후 작업을 단순화 하고 서버 통합 및 이전에 걸리는 시간을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거의 15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서버를 먼저 통합한 뒤, 전서버에서 이전하고 싶은 유저들의 신청을 받아 각자가 원하는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버 통합 이후에 ‘밀레시안 대통합’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다.



밀레시안 대이동의 진행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진행 과정과 사이의 문제점들이 있었다면?
황: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서버 이전을 신청했고 복귀 유저도 상당히 많아졌다. 처음에는 미리 공지한대로 진행하려고 했었으나 진행중에 처음으로 다시 되돌려야하는 기술상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서버 이전은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 라이브 서버와 같은 환경에서 똑같이 해보지 않는 한 완벽한 테스트가 어렵다. 때문에 불안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 그것을 극복해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계속 연장되었다. 결국 이를 섣불리 처리하기 보다는 다시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25시간 점검 이후 계획을 재검하게 되었다.

이런일이 있은 후, 신청자도 많고 은행이나 하우징 등 콘텐츠가 유지된 기간이 길어 예외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부분을 보강해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다. 사실, 하우징이나 은행이 계정 단위로 설정되어있는데 이전은 캐릭터 단위로 진행되다보니까 1차를 진행하면서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 예를 들면, 펫만 이전된다거나 부캐릭터만 이전 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주캐릭터가 가질 못하면 결국 서버 이전의 의미가 없고 여러 유저들의 상황을 고려해야했기 때문에, 하나만 실패해도 다른 캐릭터들의 이전을 막는 정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1차를 이런식으로 진행하니 서버 이전에 실패한 유저들이 “왜 나는 이동이 되지 않느냐”라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대해 공지를 했지만 서버 이전에 실패하는 이유가 하우징의 개념부터 시작해 여러가지가 얽혀 유저들이 한 번에 이해하기에는 복잡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안내가 충분히 되지 못한 점이 있었다. 때문에 2차까지는 예정된대로 진행을 하고, 이전을 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추가 이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복귀유저들이 늘어난 것 외에도 밀레시안 대이동의 파급 효과는 어떤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황: 아직은 진행 중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외의 파급 효과에 대해서는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마비노기는 기존 유저가 새로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힘든 게임이기 때문에 서버의 인원이 적어져 교류가 적어졌던 유저들이나 친구들끼리 각각 다른 서버로 갈라져 함께 플레이하지 못했던 경우 이번 서버이전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군생활이나 버그 등의 사정으로 밀레시안 대이동의 혜택, 특히 '닉네임+서버명'의 닉네임을 지닌 유저들이 변경하지 못한 경우에 대해서 앞으로 추가적으로 조치할 계획이 있는지

마비노기재미팀 전성식 부팀장(이하 ‘전’): 일단 캐릭터명 이전 신청까지 모두 통합해 밀레시안 대이동이라는 명칭하에 1차 2차, 캐릭명 변경까지 진행했고, 사실상 이벤트성 서버 이전은 종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변경 신청을 못한 ‘닉네임+서버명’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을 위해 올 여름이나 상반기 쯤에 다른 방향으로써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에 있다.

황: 처음엔 내부적으로 ‘_M, _R’ 등의 형태의 변경을 생각을 하다가 뒤에 서버명이 붙는 닉네임 자체가 레어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닉네임+서버명’으로 정하게 되었다. “나는 어느 서버에서 살다가 왔다”라는 것이 유니크해질 수 있는 닉네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만의 생각이었던 것 같다(웃음). 대부분의 유저들은 처음에 선택한 닉네임도 아니고, 서버 통합에 따라 강제적으로 붙은 닉네임이기 때문에 변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생각이다.



서버의 개수가 4개로 줄었는데, 기존의 서버이전 제한에 변동이 생기는지
황: 지금 당장에는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바는 없다. 서버 통합 및 이전 자체가 상당히 큰 작업이어서, 개발팀 내에서도 많은 인력이 할당되서 진행되어 왔다. 때문에 추가 이전까지 마무리를 지어놓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다고 생각되면 그 때 서버의 연령 제한이라던가 이전 제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방침이다.


연금술사 영웅의 공개일이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언제 공개될 예정인지
황: 내부적인 사정상 일정이 변경되면서 부득이 미루어지게 되었다. 연금술사 영웅의 이름은 ‘바테’로 여름 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행복 프로젝트가 마비노기에서 만나 현실에서 결혼 유저들을 위한 것이었는데, 커플이 아닌 유저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있는지
전: 작년 판타지 파티 때 기금을 모아서 어린 아이들을 도와주는 일을 진행했었고, 2013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유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즐겁고 보람찬 일을 하기 위해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마비노기가 장수 게임이다보니까 커플들이 굉장히 많다. 유달리 게임에서 만나 결혼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첫 번째로 진행하게 되었다. 두 번째 행복 프로젝트부터는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된 첫 번째와는 달리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창구를 만들어서 다른 방향으로 폭넓게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다. 때로는 유저들에게, 때로는 유저들의 도움으로 소외계층들에게 계속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황: 행복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여러가지 주제로 여러가지 이슈를 담아서 마비노기 유저와 개발진이 함께 사회적으로든 게임적으로든 의미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의지를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마비노기에 군인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3차 행복 프로젝트는 군부대 위문가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북미에 추가된 동성간의 결혼 콘텐츠나 자이언트와 엘프의 이종족간 결혼을 구현할 계획이 있는지.

황: 동성간의 결혼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직 사회적인 공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입하는 것은 힘들것 같다. 이종족간 결혼은 약간 고민을 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다.


마비노기 어바웃에서 유저 제보 버그와 바란다를 모아 보내는데 확인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전: 해당 내용은 항상 확인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수정하고 있다.
황: 이번 여름에 대대적으로 버그를 청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인 피드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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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translation is pending.
Last edited by Kenero on Thu May 16, 2013 2:36 pm, edited 1 time in total.
Soluna

Re: [KR] Developer interview

Post by Soluna »

I understand... that people want to be helpful and post information, but I am against people posting things that they do not know about or are interpret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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